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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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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는 세상을 구한다
책을 읽는 행위는 내가 속한 세계의 형태를 새롭게 재조립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통해 어떤 문제의 원인을 내 안에서 찾는 게 아니라, 더 넓은 사회적 맥락에서 찾게 되니까요.
#사회참여
#여성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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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레퍼런서가 되는 커뮤니티, 창고살롱
나만의 속도와 방법으로 지속 가능하게 일하고 싶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 같은 롤모델이 아닌 다양한 레퍼런스라고 생각했거든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 홀로 고민하다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각기 다른 상황 속에 비슷한 욕구를 가진 동료들과 느슨하지만 단단하게 연결되어 커리어와 일상에 대한 고민을 건강한 방법으로 나누는 거예요. 한 사람의 서사가 다른 누군가에게 레퍼런스가 되어 길을 모색하는 여정을 함께 하는 거죠.
#커뮤니티
#여성
#교육/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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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를 응원합니다
관계망이라는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의 동력이에요. 그러니까 달리 말하면, 공동체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는 거예요. 누구에게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 속에 발 딛고 있다는 감각은 필요하니까요.
#커뮤니티
#청소년/청년
#교육/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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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구성할 권리와 새로운 유대
사회의 기본단위를 가족이 아닌 시민 개개인으로 상정하고 지원 체계 또한 가족 단위에서 개인 단위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해요. 다양하게 나타나는 관계성들을 사회가 인정하고 지원해 개인이 스스로의 존엄 속에 관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창작/연구
#돌봄
#커뮤니티
People
우리를 돌보는 새로운 미래
가난하고 약한 사람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누구나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옵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해관계만으로 움직이지 않아요. 연대하고 싶은 마음, 같이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요.
#건강/보건
#돌봄
#커뮤니티
Pick
‘임팩트’도 코딩할 수 있을까?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술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이 침투했습니다. 앞으로의 쟁점은 ‘기술을 어떻게 쓸 것이냐?’고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기술 문해력, 소통방식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술/과학
#비영리/활동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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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우울증 대응,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위기 상황을 보며 우울감·불안·분노·좌절 등을 느끼는 복합적인 증상을 기후우울증(기후고통)이라 정식 명명했습니다. 특히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는 젊은 세대에서 기후우울증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기후우울증 시대,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기후위기/환경
#청소년/청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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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가 치유활동가로 거듭나는 지속가능한 구조
사회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동, 논쟁, 제안의 일을 반복하니 정서적으로 피폐해졌다. 소진된 상태로는 활동을 지속할 수 없었다. 공익 활동가의 심리적 어려움을 돌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건강/보건
#커뮤니티
#비영리/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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